[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남양주시가 금곡동 일방통행로 일대에 정보통신기술(ICT) 등이 집약된 스마트 버스승강장 5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사업은 지난 2018년 선정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체감형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추진됐으며,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금곡로 일방통행 공사에 맞춰 조성을 완료했다.내부에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이용객을 보호하기 위해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에어커튼 등이 설치됐으며, 각종 내부 시스템 및 장치와 IoT 센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가 길 위의 노동자들을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2곳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이천시는 지난 10일 중리천로에 (거점형)이동노동자 쉼터와 부발읍 무촌리에 (간이형)이동노동자 쉼터 2개소를 조성·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동노동자 쉼터는 대리, 택배, 화물,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그간 제대로 갖춰진 마땅한 휴게공간 없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동(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8월 이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선정을 시초로 추진된 사업이다.이천시는 이동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금요일인 내일(22일)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하늘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오전(09~12시)까지 충남서해안, 밤(18~24시)까지 전라권서부에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수도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이른 새벽(00~03시)까지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북부내륙, 충북 중·남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18~24시)까지 충남 서해안에 눈(제주도해안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중부내륙 중심으로는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해안과 남부내륙은 -10도 내외로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수요일인 내일(20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부터 모레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서해안 제외)과 강원도, 경상권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오늘 오후에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밤(18~24시)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으로 눈이 확대되겠고, 내일(20일) 새벽(00~06시)까지 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화요일인 내일(19일)은 아침까지 매우 춥겠고 저녁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내외, 남부지방은 영하 5도 내외로 매우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 1~8도가 되겠다.하늘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이른 새벽(00~03시) 전남남서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전(09~12시)까지 제주도에는 비(중산간,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늦은 오후(15~18시)
◆내일~모레 겨울비…주말 영하10도 '한파'14~15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 뒤 주말에 한파가 닥치겠습니다.기상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13일 밝혔습니다.이 기간 강수량은 강원영동북부 120㎜ 이상, 경기남동부 100㎜ 이상, 서울 30~80㎜로 예상됩니다.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10~20㎜ 내외의 비가 예상되며, 12월 역대 강수량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강원북부산지는 15일 최대 30㎝ 이상의 적설이 예상됩니다.비가 그친 16일부터 기온이 급격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토요일인 내일(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아침(06~09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에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내륙·산지에는 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 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5~5도, 최고기온 6~13도)보다 낮겠고, 아침 기온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시민 피해 최소화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우선 주요 간선도로변 및 이면도로에 총 468개의 제설함을 비치하고 제설제 1700여 톤 및 살포기 19대와 제설기 4대, 덤프트럭 9대 등 제설 장비를 확보했으며 제설 대응 종합 훈련 실시, 인접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제설 공조 협조체계 구축 등 선제 대응을 완료했다.기상특보가 발효되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인력과 장비, 자재 등을 투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로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금요일인 내일(12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 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29일, -7~5도)보다 1~3도 더 낮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 북부·동부,·산지, 충북 북부 -10도 내외)이 되겠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오늘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린 충남 서해안은 내일 오전(0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목요일인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새벽(00~06시)부터 제주도에, 아침(06~09시)부터 전라권 서부에, 밤(18~24시)부터 충남 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일부 강원 영서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져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3도 더 낮겠다.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24일 경기도 내 27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도로 살얼음 위험에 대한 선제 대응 지시를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공문을 통해 “비가 온 후 기온 급강하로 도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라며 “시군과 협조해 한파 취약계층 인명보호 예방 대책과 상습결빙구간 사전 제설 등 선제적 상황관리로 비상근무를 철저를 해달라”고 말했다.경기도는 먼저 거동 불편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 건강 상태 확인, 한파 쉼터 운영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배달과 택배 등을 하는 ‘이동노동자’가 쉴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 오는 27일부터 시범 운영한다.용인시는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죽전역 인근의 철도공단이 소유한 유휴부지(죽전동 1003-406번지)를 활용해 휴식 공간을 갖춘 27㎡ 규모의 가설건축물 1동과 주차공간을 마련했다.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쉼터는 ‘이동노동자’에게 쉴 공간을 제공하고, 청소와 비품 정리에는 공공일자리를 활용해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쉼터 내부에는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냉‧난방기와 함께 TV와 소파, 테이블, 냉‧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겨울철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대설·한파 상황관리추진 T/F 운영, 기상정보 및 특보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편성 등 빈틈없는 재난 관리체계를 구성한다.시는 긴급상황에 대비한 겨울철 자연 재난 협업 기능별 추진반과 더불어 민·관·군·유관기관과 상호 지원 체계를 구성해 재난 예방부터 복구에 이르는 전 단계에 각 부서와 기관 간의 체계적인 정보공유·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적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를 추가 조성했다. 시는 이동노동자 노동권익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0일 오후 일직동 무의공 만남의 광장에서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휴’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동노동자 대표, 일직동 상가번영회,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쉼터 개소를 축하했다.이번에 새로 설치된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는 관내 두 번째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이다. 시는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공간이